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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여행
명동맛집> 명동 더식당 벌교꼬막세트 먹고 온 후기 본문
추운 겨울, 명동에서 만난 따뜻한 한 그릇
명동맛집 명동 더식당 벌교꼬막세트 후기
요즘처럼 바람이 매서운 날엔
괜히 국물 있는 음식이 더 간절해진다.
손이 시릴 정도로 추운 날, 친구랑 명동을 걷다가 들어간 곳은
명동맛집 ‘더 식당’.
이날의 선택은 벌교꼬막세트였는데,
솔직히 말하면 진짜 킥은 따로 있었다.






바로 따뜻한 칼국수.
꼬막도 물론 신선하고 알이 꽉 차서 맛있었지만
추운 겨울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칼국수 한 숟갈 뜨는 순간,
“아… 이래서 겨울에 칼국수 먹는구나” 싶었다.
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인데도 깊은 맛이 있고,
속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라
명동에서 꽤 오래 걸었던 피로가 싹 풀렸다.
벌교꼬막은 짭짤하면서도 깔끔해서
밥이랑 같이 먹기 딱 좋았고,
세트 구성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아서
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.

명동은 늘 사람도 많고 정신없다는 이미지가 강한데
더 식당은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라
친구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천천히 식사하기 좋았다.
관광객도 많지만,
겨울철 명동에서 따뜻한 한식을 찾는다면 충분히 추천할 만한 곳.
✔ 추운 겨울
✔ 명동에서 따뜻한 국물 음식이 생각날 때
✔ 깔끔한 한식 맛집 찾을 때
더 식당 벌교꼬막세트 + 칼국수 조합, 진짜 잘 어울린다.
올겨울, 명동에서 먹은 가장 따뜻한 한 끼였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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